진천 생막걸리 잣나무골 술도가
이수역의 한 전집에서 제시한 충북 진천의 잣나무골 술도가의 막걸리입니다.
정말 생소해서 무조건 마셨는데 특이한 점은 발견하지 못했습니다.
거의 1년 이상이 지난 지금에서 이 막걸리는 판매가 되지 않는지 사진이 보이지 않네요.
설마 이거 제가 서울에서 마지막으로 먹은 막걸리는 아니겠죠? ㅋㅋ
어쨌든 맛있게 먹었었죠.
아마 진천 막걸리를 처음 접했고 마지막이 된 거네요.
사진이라도 더 찍었어야 했는데 말입니다.
그런데 이 전의 맛은 조금 그렇더라고요.
성의도 없어 보이고 맛도 그렇고.
건배~~~